핑다가 커커를 만든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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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세요.
생리주기 정보가 상대방에게 자동으로 공유되고 공유항목 설정도 가능해요.
남자가 핑다앱 설치하는 걱정은 NO!
민감 정보인 만큼 보안도 철저히!
자동으로 생리일, 가임기, 생리예정일을 카카오 알림톡으로 자동 발송해요.
우리만의 은밀한 시크릿코멘트도 보내요.
상대방에게 성(性) 전문 콘텐츠 제공!
커플커넥트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대방에게 수락 요청 알림이 발송돼요. 상대방이 수락하면 [그녀의 캘린더]를 볼 수 있는 전용 링크와 보안코드가 전달되고 이 링크를 눌러 캘린더 화면을 볼 수 있어요.
남자가 핑다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죠!
기본으로 공유되는 생리주기 정보 외에도 공유 항목을 추가할 수 있어요.
생리시작일과 종료일, 생리예정일, 가임기 시작일과 종료일, 시크릿 코멘트, 생리통 정도, 증상, 사랑기록,병원진료, 배란일 입력 시에는 알림톡이 발송돼요!
직접 입력한 생리기록은 입력 후 정각에, 예정일은 당일 아침 8시에 자동으로 발송됩니다.
시크릿코멘트는 [코멘트 보내기]를 누르면 곧바로 발송돼요!
말로 표현하기 부끄럽거나 전하지 못한 우리만의 이야기가 있다면 시크릿코멘트로 보내세요. 알림톡을 받은 상대방이 다시 코멘트를 남길지도 몰라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하는데 오늘따라 눈치 없는 그 사람.. 생리주기 메시지를 설정하면 상대방이 알림톡을 받았을 때 당신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공유하는 권한은 여자에게만 있어요. 연결 중인 상대방 번호를 다시 누르면 언제든지 공유를 끊을 수 있고, 연결이 끊기면 기존에 발송됐던 모든 링크는 빈 페이지가 되어 상대방은 더 이상 아무 내용도 볼 수 없어요. 그리고 원할 때 언제든 다시 연결할 수 있죠.
남자들에게는 생소한 생리의 세계가 더 이상 낯선 영역이 아니라 여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도록 여성의학 칼럼을 제공해요.
남성의학 칼럼도 덤으로!
핑다 담당자들은 생리 때마다 달달한 초콜릿을 책상 한켠에 꼭 구비해 둬요. 커플커넥트를 기획하면서 '달달한 선물을 받으면 기분 좋을 것 같아'라는 지극히 사적인 견해가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선물하는 코너도 상대방 페이지에 마련하게 됐죠.
이 외에 커플커넥트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나 좋은 의견이 있다면 고객센터/도움말을 눌러 1:1이메일 문의하기로 연락 주세요.
핑다는 더 좋은 기능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할 것을 약속드릴게요.
그럼 아래의 [커플커넥트 시작하기]를 눌러 상대방과 연결해 볼까요?
여자라면 거의 매월 겪는 생리.
핑다는 생리 라는 단어를 더 이상 터부시하지 않고
그날이야 대신 생리 중이야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일조하고 싶었어요.
그러려면 생리를 여자들의 세계에만 국한시키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죠. 남녀가 임신을 하면 출산을 하게 되는데 이게 생리의 원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제대로 아는 남자들이 몇이나 될까요?
생리통을 겪어본 여성이 98% 인데 그 고통을
이해하는 남자들의 퍼센트는요?생리통이 그렇게
아파? 생리도 주기가 있어? 그렇게 불편해?
핑다는 여자들이 겪는, 그러나 남자들은 모르고 있는 아주 기초적이면서도 근원적인 생리의 세계에 대해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생리주기에 따라 배란일과 가임기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여성분들은 이미 아실 거에요.
그래서 가임기에는 피임에 좀 더 신경쓰거나 반대로 임신을 계획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임신확률이 높은 그 기간을 체크하는 건 주로 여자들 몫이었던 것 같아요.
사랑은 함께 하는데 왜 유독 여자쪽의 부담이 클까요?
함께 사랑하듯이 함께 책임질 수 있도록 생리주기를
공유해야겠다! 생각이 든 거에요.
가임기와 배란일이 언제인지 알면 '우리가 함께 조심'
하거나 또는 '새로운 계획을 같이 세울 수 있을' 테니까요.
생리주기와 그에 따른 가임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것까지는 좋았어요. 그런데 알림만 받으면 뭐해?
남자는 정작 이 알림이 왜 필요한지 잘 모를텐데..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핑다는 여자 대신 남자를
교육시켜야겠다는 사명감 같은 걸 느꼈어요.
콘돔을 왜 기피하면 안되는지, 생리 중에는 왜 관계를
피해야 하는지, 이중 피임이 왜 필요한지,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생리로 인한 사회적 불편함을 이해함과 동시에 생리와 관련된 여성질환 및 여성의학에 대해서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야 여성의 상황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이것이야말로 서로가 더 '잘' 사랑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뿐만 아니라 데이트 팁 정보, 남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섹션도 마련했죠.
이미 수많은 핑메들이 이용하는 커플커넥트를 통해
서로 더 많이, 더 건강하게 사랑하기를,
핑다는 바라고 응원합니다.